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NDBOX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2019 시즌 (문단 편집) ==== 8주차 ==== ||<-4> '''{{{#white 경기일자 : 8월 2일 20시}}}''' || || 8주차 1경기 || 샌드박스 게이밍 || 1-2 || '''그리핀''' || || 한국어 중계 || 전용준, 김동준, 이현우 || 외국어 중계 || Valdes, LS || 오늘 경기는 진짜 모든 상황이 다 만들어진 중요한 게임이었으나.. 여기서 통한의 패배를 기록했다. 현재 샌드박스는 1라운드에서 나오던 운영의 샌드박스. 과감한 샌드박스가 사라져 버린 것도 모자라 과도한 욕심으로 경기을 그르치는 경우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간단히 뇌절이 늘었다. 남은 경기가 4경기인데 그 중 서부권 플옵 라이벌과의 경기가 3경기나 남았고, 진짜 써머시즌의 최대위기가 다가왔다. 이제는 이 때까지의 모습에 대한 제대로 된 피드백은 물론이거니와, 어떤 상황이든 침착하고 과감하게 운영하고 싸우던 그 모습의 회복과 선수들의 폼 회복이 가장 중요해졌다. 이젠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고 뒤는 낭떠러지라는 생각으로 달라들어야만 플레이오프 진출, 그리고 높은 순위에서 시간을 벌어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 ||<-4> '''{{{#white 경기일자 : 8월 4일 20시}}}''' || || 8주차 2경기 || '''샌드박스 게이밍''' || 2-0 || 킹존 드래곤X || || 한국어 중계 || 전용준, 김동준, 이현우 || 외국어 중계 || Atlus, LS || '''1세트'''는 써밋과 도브가 CS도 앞서가고, 리드를 잡고 시작했지만.. 6분경에 라스칼의 클레드가 덫날리기로 써밋의 카르마를 묶는 사이에 커즈의 카서스가 솔방울탄을 타고 넘어와 압박하면서 결국 퍼블을 내주고 시작했다. 거기다 전령까지 킹존에게 내주고 포탑방패를 내줄 뻔 했으나, 딱 전령이 박을 때 14분이 되면서 방패 골드는 내주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17분경에 데프트와 투신의 바루스, 탐켄치 조합에 커즈까지 바텀을 계속 압박하는 사이에 내현의 코르키까지 한방에 넘어오면서 결국 조커의 브라움이 죽고, 바텀 포블까지 내주면서 점점 샌드박스는 운영에 말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20분경, 샌드박스의 바텀 듀오가 탑으로 올라와 킹존의 바텀 듀오를 상대로 버티는 운영을 하다가, 바론 근처에서 대치하게 되었는데.. 온플릭의 자르반이 조용히 걸어와서 투신을 먼저 띄우면서 소규모가 한타가 시작되었고, 도브의 아칼리가 넘어오고 라스칼까지 옆구리를 때리면서 4:4의 대규모 한타로 커지게 된다. 도브가 킹존 선수 4명 사이를 헤집으면서 킹존 바텀 듀오를 모두 터트렸고, 진혼곡으로 커즈가 조커를 데려갔지만, 결국 옆구리를 때린 라스칼도 잡히면서 3:1의 교환으로 샌박이 조금씩 게임을 비비게 된다. 그리고 2바람드래곤도 획득했다. 그러나 5분후 혼자 있던 써밋이 투신, 데프트, 라스칼의 쏟아붓는 플레이에 잡히면서 다시 분위기가 묘해진다. 28분경, 샌드박스가 미드 라인에서 킹존 선수들을 계속 압박하는데, 라스칼이 갑자기 옆구리에서 샌드박스 선수들을 덮칠려고 했으나... 너무나 유연하게 노림수를 피해가고 오히려 라스칼이 죽을뻔 했다. 그리고 킹존 선수들이 잠시 집가는 사이, 오히려 샌드박스 선수들은 바로 바론을 덮쳐서 깨끗하게 사냥에 성공하고, 써밋이 일부러 죽어주는 사이 4명이 살아가면서 게임이 역전되었다. 그리고 바론을 먹은 뒤 샌드박스는 미드와 바텀을 고속도로 내는 것도 모자라서, 이니시까지 걸고 도브가 라스칼까지 잡아내면서 승리의 팔부능선을 넘기게 된다. 35분경, 킹존이 미드 한점돌파로 승부수를 걸려고 했지만.. 오히려 라스칼이 물려서 잡힐뻔 하고, 투신이 살리지만 결국 둘다 잡히고, 조커와 고스트가 공격적으로 앞 점멸까지 쓰면서 밀어붙인 끝에 고스트가 트리플 킬을 만들고, 그 길로 밀고 들어가 에이스를 내고 1세트 선승을 거두게 된다. '''2세트'''는 시작부터 써밋의 제이스가 라스칼의 아트록스와 대등한 모습을 보이더니.. 5분경에 온플릭의 신짜오가 킹존의 와드를 피해 솔방울탄으로 넘어와서 부쉬 사이에서 써밋과 함께 라스칼을 습격했고, 부랴부랴 커즈의 스카너가 막으러 달려왔지만 이미 라스칼은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커즈도 죽을 뻔 했다. 8분경에 온플릭이 다시 라스칼쪽의 탑을 방문 할려다가 근처 부쉬에 숨어들었고, 써밋이 라스칼과 강한 딜교로 시간을 벌어주는 사이에 온플릭이 돌거북을 잡던 커즈를 습격했고, 써밋도 바로 딜교 마치고 빼는 척 밑 부시로 갔다가 점멸로 같이 달라들어서, 커즈가 죽고 정글링까지 완전히 망해버린다. 그리고 전령까지 자연스럽게 샌드박스가 획득한다. 15분경 화염드래곤 타이밍에 조커의 탐켄치가 먹어놨던 전령을 바텀에 풀어서 시선을 분산시켰고, 포블과 동시에 화염드래곤도 샌드박스가 잡아버렸는데, 킹존은 바로 앞에 보이는 조커를 꿰뚫기로 데려가 잡을려고 했지만.. 조커가 단단하게 버티면서 죽을 타이밍을 늦추는 사이에, 도브의 아칼리가 윗라인을 헤집어 버려서 커즈를 데려갔고, 킹존 바텀듀오가 실피인 와중에 써밋이 점멸로 벽을 넘어서 킹존 선수들을 쫓아가 결국 데프트의 바루스를 데려갔다. 그리고 밑에서는 온플릭과 라스칼의 일기토에서 온플릭이 승리를 거두면서 단 1분만에 샌드박스는 포탑 2개(바텀 1,2차), 드래곤 1개, 킬 3킬까지 쓸어 담으면서 시작부터 승기를 거의 굳힌다. 27분경 바론 둥지에 위에서 온플릭이 먼저 킹존 선수들에게 돌격해서 커즈와 맞딜을 했는데, 샌드박스 선수들이 올라오는 타이밍보다 너무 빨리 이니시를 걸어서 온플릭이 커즈의 꿰뚫기와 내현의 아지르 황제의 진영에 끌려가 빈사 상태로 죽게 되면서 살짝 게임이 묘해진다. 4분후에는 드래곤 둥지에서 드래곤을 놓고 샌드박스와 킹존 선수들이 맞서는데, 온플릭이 뒤로 돌아서 킹존 선수들을 덮칠려고 했지만... 킹존 선수들이 시선이 온플릭 쪽으로 몰리면서 온플릭이 또 죽는 사고가 난다. 그래도 대지드래곤은 샌드박스가 먹으면서 불행 중 다행스러운 상황으로 전개되었다. 35분경 부터 계속 샌드박스 선수들과 킹존 선수들이 바론 둥지와 미드 라인에서 어그로 핑퐁으로 싸우면서 1분 반을 대치하다가.. 온플릭이 킹존 선수들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바로 데프트쪽으로 달라들어서 엄청난 스킬 콤보[* 점멸 & 무쌍돌격 (달라들자마자 삼조격 3타로 에어본) + 궁 + 풍전참뢰]로 데프트를 한방에 터트려버렸고, 도브가 동시에 달라들어서 내현을 데려가고, 갇힌 커즈까지 죽으면서 도합 3킬을 만들었고, 뒤로 피해서 도망갈려던 라스칼까지 잡히면서 샌드박스는 온플릭의 이니시 한방으로 그냥 4명을 데려간 것이나 마찬가지의 성과를 올려버렸고, 그 길로 미드로 진격해 에이스를 내고 2:0 셧아웃 승리를 완성한다. '''결론적으로''' 샌드박스의 판단은 오늘 꽤나 과감했고, 상대의 빈틈을 효과적으로 공략해서 최대위기에서 한숨을 돌렸다. 물론 경기력 회복의 과제는 아직 완벽하게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자신감있는 모습은 확실히 나타난 경기였다. 득실 관리도 생각보다 잘 되고 있는데 이제 다음주를 위해 더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이 경기를 통해서 회복된 모습은 보였지만, 2라운드의 경기력이 위아래로 휘청이는 모습을 완벽히 잡아주는 게 제일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고스트가 2세트에서 유럽 프나틱의 시그니쳐인 원딜 카르마를 들고 나왔는데, 인터뷰에서 온플릭 선수가 밝히기를 고스트 선수가 "룬 찍을 때 머 찍냐?"고 물었고, 온플릭 선수가 "니가 알아야 하지 않냐"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른 선수들도 아무도 룬을 안 가르쳐줘서, 유성 원딜 카르마가 탄생했고 고스트 선수가 당황 한 것으로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